노인종합복지관 600여명에게 무료대접

▲ 경남에너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 정세진)는 중복인 28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창원시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600여분의 어르신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의 삼계탕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남에너지가 삼계탕 전액을 부담하고 임직원 및 가족봉사단 30여명과 박춘우 진해구청장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세진 경남에너지 사장은 “여름 더위에 건강을 해치기 쉬운 계절인 만큼 중복을 맞이해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특히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실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것”을 약속했다.

2012년 창원시 성산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매년 ‘삼계탕 데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경남에너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역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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