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간 매주 지역아동센터 학습멘토 및 자원봉사

▲ 발대식을 가진 대학생봉사단 4기가 소외계층에 희망에너지를 전파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포스코에너지는 25일 인천 미래관에서 ‘희망에너지’ 대학생봉사단 4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 대학생봉사단 4기는 앞으로 5개월 동안 매주 1회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만나 학습멘토 활동을 펼치는 한편 포스코에너지 임직원과 함께 노후가정 개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는 2013년 3월부터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공부방’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인천시 서구 지역 빈곤층 자녀 약 800명에게 학습지원을 통한 희망에너지를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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