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벌이는 ‘1% 나눔기금’ 일환

▲ 벽화그리기에 나선 포스코에너지 임직원과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1% 나눔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는 25일 인천발전소 인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벽화그리기에는 포스코에너지 임직원과 ‘희망에너지’ 대학생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노후된 지역아동센터 건물 내부 벽면을 아름다운 그림들로 채우는 활동이 이뤄졌다.

벽화그리기 사업은 포스코에너지가 2012년부터 ‘1% 나눔기금’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지역사회 공부방에 밝은 빛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는 활동이다. 1% 나눔기금이란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회사도 직원들의 기부만큼 추가 지원하는 ‘1:1 매칭펀드’ 방식으로 조성된다.

이번 대상인 가좌지역아동센터는 포스코에너지 벽화그리기 활동의 6번째 수혜기관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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