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카드사와 공동 앱카드 결제 프로모션

[이투뉴스] 친환경 LPG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과 6개 신용카드사(신한, 삼성, KB국민, 롯데, NH농협, 현대)는 1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E1 충전소에서 앱카드 방식의 모바일 결제 시 추첨을 통해 ‘LPG카렌스’를 증정하는 연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LPG고객이면 누구나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E1오렌지카드앱’에 등록한 앱카드 또는 각 카드사의 앱카드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전국 380여 곳의 E1 충전소에서 LPG 충전 후 앱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인에게는 LPG카렌스 승용차를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LPG 고객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E1오렌지카드’ 검색을 통해 E1오렌지카드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모바일 결제 메뉴를 활용하여 기존에 본인이 발급받은 신한, 삼성, KB국민, 롯데, NH농협, 현대 등 6개 카드사 신용 카드를 등록 후 결제하면 된다. 단, 롯데와 NH농협카드는 11월 말부터, 현대카드는 12월부터 사용 가능하다.

또한 6개 카드사의 자체 앱카드로 E1 충전소에서 결제 시에도 자동 응모된다. 다만, E1오렌지카드앱을 통한 결제기능은 애플의 정책에 따라 안드로이드 OS에서만 지원된다.

E1은 이와 함께 2015년 12월까지 앱카드로 충전 시 1000원 당 오렌지포인트 3P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E1 충전소에서 충전 시 일반회원은 1000원당 7P, 우수회원은 1000원당 10P를 적립받을 수 있으며, 개인택시 고객은 우대가맹점에서 충전 시 1000당 최대 13P 적립이 가능하다.

E1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LPG 차량 고객들이 앱카드 결제의 편리함과 포인트 추가적립의 혜택을 모두 누리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E1은 지난 달 에너지 업계 최초로 방폭형 무선결제 시스템을 도입, LPG 충전소 내에서 앱카드를 활용한 모바일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등 LPG차량 운전자들을 위한 선진적 서비스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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