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협회 주관…정책·프로젝트 정보공유


[이투뉴스] 해외자원개발협회는 한·중남미협회, 무역협회, KIEP와 공동으로 제18차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의 제4부 동시세션인 ‘에너지·자원 세션’을 오는 10일 삼성동 COEX 컨퍼런스센터 318호에서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중남미 주요 자원보유국의 투자환경 전망과 페루, 에콰도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자원 산업 및 국내기업의 진출 기회 전망에 대해 상세한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치러진 브라질․볼리비아 대선, 우루과이 대선을 비롯해 내년 이뤄질 아르헨티나 대선 및 칠레 정부의 에너지 어젠다 등이 발표된다.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중남미 투자환경 변화와 우리 기업의 대응 방안(기현서 한·중남미대서양 경제협력센터 소장) ‣페루 에너지‧자원 산업 및 한국 기업의 진출 기회(제이미 포마레다주한 주한 페루 대사) ‣에콰도르 에너지‧자원 산업 및 한국 기업의 진출 기회(마르셀로 파조스 주한 에콰도르 상무관) ‣베네수엘라 에너지‧자원 산업 및 한국 기업의 진출 기회(주앙 살라스 주한 베네수엘라 참사관)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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