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규 경기동부지사장이 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튜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3일 경기도 용인의 아동복지시설 인 ‘하희의 집’을 방문해 성금과 생활용품 등을 기증했다.

이번에 공사가 방문한 하희의 집은 ‘하나님의 기쁨’이란 뜻으로 어려운 형편과 상황으로 인해 부모와 함께 지낼 수 없는 6~19세의 아이들 22명이 폐교를 리모델링한 곳에서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김영규 경기동부지사장은 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가스시설 점검은 물론 쌀 등 생활물품과 성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