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측면에서 효과 기대

산업자원부는 원형근가를 이용한 가공선로 지선공사 공법을 전력신기술로 지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전주를 세울 때 전선을 넘어지지 않게 선을 끌어서 땅에 뭍는 근가를 원형으로 만든 것이다.
신기술 개발회사는 대원전기 한국전력공사다.

산자부는 "원형근가를 이용한 가공선로 지선공사 공법을 전력신기술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매우 큰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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