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필언 관악구회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이성삼 관악구의회 의장, 위근량 보라매 동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이웃사랑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관악구회(구회장 성필언)은 9일 사랑의 쌀·라면 나눔 행사를 펼쳤다.

그동안 매년 연례행사로 실시해온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 대신 이번에는 저소득층 소외계층 세대에 쌀 500㎏, 라면 25박스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성필언 관악구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해 마련된 생필품이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성필언 관악구회장은 “올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한파가 지속된다고 전해진다”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오히려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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