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베이비 손수민, DJ렉스, 랩퍼 토이, 보컬 김민정 참여

▲ 모조프로젝트의 두번째 싱글 '사랑이란 추억인가봐'의 커버

[이투뉴스]힙합듀오 모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 ‘사랑이란 추억인가봐’ 가 지난 달 27일 발매됐다. 이번 싱글은 지나간 사랑에 대해 추억하는 깊은 감성을 담아냈다. 

프로듀서 겸 랩퍼 모조(김승남)와 랩퍼 이플로우(정우진)로 구성된 힙합듀오 모조프로젝트(mojo project) 는 지난 4월 첫 번째 싱글 ‘전화해 바보야 (feat.유아)’에 이어 두 번째 싱글 ‘사랑이란 추억인가봐’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기본 타이틀 곡과 어쿠스틱 버젼 두 가지가 수록됐다.

메인 프로듀서 모조(mojo)의 제자이자, 신예그룹 어썸베이비(Awesomebaby)의 멤버 손수민이 메인보컬을 맡았고, 힙합1세대인  DJ 렉스(DJ.Wreckx)와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출중한 실력을 선보인 여성흑인 랩퍼 토이(Toy)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

어쿠스틱 버젼에서는 정키의 ‘남겨진 건(feat. 킹박, 김민정)’ 이란 곡에서 세련된 가창력을 선보였던 보컬 김민정이 피처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한편 두 번째 싱글 ‘사랑이란 추억인가봐’로 돌아온 모조와 이플로우는 현재 뮤직레이블 ‘모조피플(mojo people)’을 이끌어가고 있다.

모조는 “모조프로젝트(mojo,2flow)와 청춘학개론(조융, 이시영)을 시작으로 이소현, 하은, 프레스토 등의 소속 패밀리 뮤지션들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에게 친근한 음악들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두번째 싱글 '사랑이란 추억인가봐'로 돌아온 프로듀서 겸 랩퍼 모조(사진 오른쪽)와 랩퍼 이플로우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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