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봉사단, 컴퓨터 수리 및 선물·성금 전달

▲ 박기동 사장을 비롯한 가스안전공사 행복나눔봉사단원들이 사회복지시설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성탄절을 앞둔 24일 충북 음성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음성향애원’을 방문해 가스안전 점검을 하고, 선물 및 성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혁신도시 이전 1주년을 맞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수행 및 이전지역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기동 사장을 비롯한 행복나눔봉사단은 원생들의 안전을 위해 가스시설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컴퓨터를 수리하고, 함께 인근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도시락을 주문해 식사를 같이 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컴퓨터 등 선물과 성금을 전달했다.

박기동 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 공사의 봉사활동은 비록 작은 것이지만, 공공기관이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민간기업도 함께 한다면 행복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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