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피어난 사랑, 솔직담백하게 담아냈다"

▲ 윤현준의 새로운 싱글 'call me now'의 자켓

[이투뉴스] 블랙뮤직 크루 Dawg’loo 멤버 윤현준이 우연히 찾아온 사랑에 대해 노래한  ‘Call Me Now’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2011년 제 35회 MBC 대학가요제 금상 출신인 윤현준은 그간 사랑밖에 모르는 순진함을 이야기했던 ‘럽송’과 한시도 연인과 떨어져 있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담은 ‘숨막혀’, 20대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성장통을 담담히 풀어낸 ‘새벽3시’등을 발표, 그간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왔다.

최근 발매된 싱글 ‘Call me now’는 어느새 자신의 곁에 찾아온 사랑의 감정을 솔직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다. 은은한 베이스 위에 윤현준의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이 조화를 이뤄 완성된 Urban R&B곡으로 이전에 발표한 곡들보다 좀 더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곡으로 평가받는다.

새로운 싱글 ‘Call me now’는  ‘나도그래’,  ‘Baby, it’s alright’ 등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BigDD와 이승철, 이수영, V.O.S 의 앨범 및 이산, 인연 만들기, 앙큼한 돌싱녀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제작한 라시드(이준승)가 공동 작업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윤현준은 “‘Call me now’ 이후 후속곡들을 꾸준히 발표할 예정이다”라며 “내년에는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앨범들과 공연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싱글은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 등 다수의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새로운 싱글 'call me now'로 돌아온 윤현준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