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 지원 높은 평가…안산시 국회의원으로부터 받아

▲ 송성근 ojc 대표(왼쪽)가 김명연 국회의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이투뉴스] 국내 포장용기 및 생활용품 전문기업인 OJC(구 원정제관, 대표 송성근)가 안산시 김명연 국회의원으로부터 지역 아동문화 발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혁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용기의 대표기업으로 평가받는 OJC의 생활용품 사업부 임직원들이 지난 4년간 안산시 아동센터에 에너지 나누미로 활동한데 따른 감사의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들 임직원들은 매월 4째주 토요일마다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분기별로는 아이들을 위한 야외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 연고 아동들의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김명연 의원은 OJC의 송성근 대표를 포함해 지난 4년 동안 봉사활동을 펼친 생활용품 사업부 임직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아동센터 아이들로 구성된 차오름 합창단의 콘서트도 함께 진행됐다.

정우진 OJC 생활용품 사업부 마케팅전략팀 부장은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CSR활동으로 ‘당신의 에너지를 나누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에너지 나누미’라는 자원봉사단체를 꾸려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고객의 생활을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회사의 이념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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