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조직개편…글로벌 TOP 달성 박차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신임 박기동 사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5대 약속과 전 직원이 참여해 도출한 희망경영 600여개 혁신과제에 대한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19일자로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및 부서장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12월 8일, 신임 박기동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희망의 40년 with New KGS’를 슬로건으로 국가, 국민, 정부, 가스업계 그리고 직원에게 임기 중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5가지 약속을 선언했다. 아울러 전 직원이 참여한 희망경영 대토론회를 시작으로 부서별 혁신단 발족 등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해 600여건에 달하는 혁신과제를 자체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