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친화·지역 밀착형 품질관리로 업무효율 향상 기대

▲ 김동원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5일 대전충남본부 청사 증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김동원)은 중부권역의 석유유통 및 품질관리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대전충남본부 청사를 리모델링해 5일 증축 준공식을 가졌다.

대전충남본부 신청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로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382㎡ 규모로 확장, 준공됐다. 고객만족도 향상 및 효율적 민원대응 업무를 위해 청사 건물과 별도로 고객민원실도 조성했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대전충남본부 청사 리모델링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를 중심으로 건전한 석유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윤애 기자 paver@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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