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신임 신월성건설소장에 강현구 전 사업처 신재생에너지사업실장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월성원자력은 신임 월성원자력 제2발전소장에는 전 월성원자력 제1발전소 기술실장인 유하칠 소장이 부임했으며 신월성건설소장으로 재임했던 박기철 소장은 본사 사업처장으로 부임했다고 전했다.


신임 강현구소장은 1952년 생으로 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수료하고 광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경영자반을 수료했다.

강소장은 지난 197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2003년부터 월성원자력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해왔다.

 

 

<강현구 신월성건설소장 프로필>
▲경력
- 1977. 06 : 한국전력 입사
- 1996. 02 : 영광본부 건설소 공사관리부장
- 1998. 02 : 사업처 인허가부장
- 2002. 02 : 사업처 사업총괄팀장
- 2003. 03 : 월성본부 제1발전소 기술실장
- 2005. 01 : 사업처 신재생에너지사업실장
- 2006. 12 : 월성본부 신월성건설소장

▲수상
- 1996. 01 : 영광 5,6호기 준공 유공 장관상 
- 2003. 02 : 영광 5,6호기 준공 유공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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