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아동ㆍ지역사회에 후원금 지원 및 봉사활동 벌여

▲ 박철량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지사장(오른쪽)이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설명절 지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박철량)는 설을 맞아 지난 10일과 12일 폐광지역 아동과 지역사회 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충청지사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성주지역아동센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 설명절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충청지사는 또 보령시 성주면 등 폐광지역 아동들이 지역풍속과 향토놀이를 배울 수 있도록 '민속전통 놀이'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하는 '떡국나눔' 행사를 후원했다.

거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에게는 직접 집으로 방문해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윤애 기자 paver@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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