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정동교(56·사진) 전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장이 신임 광해사업본부장으로 23일 선임됐다.

정 신임 본부장은 이날부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으며, 임기는 2017년 2월 22일까지 3년이다.

정 신임 본부장은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청주대학교 자원공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동력자원부 기술서기관을 거쳐 2006년 공단 설립과 함께 자리를 옮겼다.

공단에서는 감사실장, 경인지역본부장, 사업기획실장, 영남지사장, 지역진흥실장, 강원지사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윤애 기자 paver@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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