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장원교육(대표 문규식)이 자사의 독서 지도 선생님을 국내 지역아동 센터에 파견해 벌여온 재능기부를 올해도 계속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원교육은 지난해 (주)넥슨(대표 박지원)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며 재능기부를 시작했다. 넥슨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과 창의력 함양을 위해 2004년부터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지역아동 센터내 넥슨작은책방을 만들어 독서 지도 전문가를 통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교육활동이다.

장원교육은 넥슨작은책방에 자사의 독서 지도 전문 선생님을 파견해 장원의 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규칙적으로 아이들에게 재능을 기부 중이다.

김광섭 장원교육 대외사업실장은 "오랫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온 장원선생님들의 전문 노하우로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취감을 높여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올해도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과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2news@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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