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연료 교체 및 주요설비 정기점검

▲ 신월성 원전 1,2호기(왼쪽부터)

[이투뉴스] 100만kW급 신월성원전 1호기<사진>가 2일부터 두달여간 정기 정비를 받는다.

1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윤청로)에 따르면, 신월성 1호기는 주요설비 정비와 핵연료 교체를 위해 2일 오전 8시께 원자로를 정지시킨 뒤 약 61일간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

이 기간 해당원전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 연료교체, 저압터빈 분해 점검, 공학적 안전설비 점검 등 각종 기기정비와 설비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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