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 고객 중 추첨 선정

 

[이투뉴스] 한국쉘석유(대표이사 강진원)가 쉘 힐릭스 글로벌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독일에서 최고급 BMW 모델 차량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자는 7월 31일까지 전국의 쉘 힐릭스 브랜드샵 및 보증 프로그램 제휴점에서 쉘 힐릭스 울트라 또는 쉘 힐릭스 HX7 제품을 구매하고 보증프로그램에 등록한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1등 당첨자는 10월 28일부터 3박 4일 간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빙 체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독일 왕복 항공권과 숙박, 식비 등이 지원된다. 당첨자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페셔널 레이싱 드라이버의 도움을 받아 최고급 BMW 모델 차량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다.

2등 3명과 3등 5명에게는 각각 쉘 힐릭스 울트라와 쉘 힐릭스 HX7 엔진오일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 참가하는 모든 BMW 모터스포츠 차량에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로 만들어진 쉘 힐릭스 울트라 엔진오일이 공급된다. 쉘 퓨어플러스 기술은 GTL(가스액화방식, Gas-To-Liquids)을 통해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은 기유로 전환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강진원 한국쉘석유 사장은 "고객들이 최고급 BMW 모델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쉘 힐릭스 울트라의 성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성능 엔진 오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의 엔진오일 보증 시스템으로, 전국의 쉘 보증프로그램 제휴점을 통해 구매한 쉘 힐릭스 합성유 제품이 엔진에 적절한 윤활 기능을 제공하지 못해 이상이 생겼을 경우 보증거리나 보증기간에 따라 수리비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쉘석유 주식회사 홈페이지(www.she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애 기자 paver@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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