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일환 본사·경기지사 일대 청소

▲ 예스코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환경개선 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 노동조합과 사측이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본사 인근 성동구 용답동 및 동대문구 장안동 일대와 경기지사 인근 남양주 호평동 및 평내동 일대에서 합동으로 쓰레기 줍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일터 주변 환경개선 활동에는 전체 조합원 및 임직원들이 참가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정창시 대표이사가 취임한 이후 올해 3월 창립기념일을 기해 기업의 사회적 참여(CSR)를 선언하고, 이번에 노동조합(위원장 최광원) 측이 제안을 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공급권역 자치구인 성동구청과 용답동 사무소도 적극 협조했다.

서울 동북부 및 구리, 남양주와 가평, 양평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예스코는 환경보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노사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CSR)을 성실하게 이행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스코 노사는 일터주변 환경개선 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매년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행사로 계획해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