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 냉동제조시설 및 특정가스사용시설 검사업무분야에 대하여 국가공인검사기관(KOLAS)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공인검사기관 인정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냉동제조시설 및 특정가스사용시설 검사업무에 대한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검사기관으로서 시험검사실에서 수행하는 일부업무(액화석유가스, 방폭전기기기, 가스온수보일러 등)와 지역본부ㆍ지사에서 수행하는 용기 및 특정설비 검사분야에 대한 KOLAS 인정을 갖고 있었으며 이번  KOLAS 추가인정으로 시설검사 업무로 범위를 확대, 국민에 대한 가스안전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가스안전공사는 또한 국가시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기술표준원에서 추진하는 교정, 시험 및 검사 기관의 적합성 평가 정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며, KOLAS 품질시스템 적용으로 국제수준의 검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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