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기반제도 적용 4개월간 인턴십 거쳐

▲ 남부발전 신입사원들이 입사식 후 경영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지난 20일 부산 본사에서 '2015 신입사원 입사식'을 갖고 NCS 검증을 거쳐 선발한 신입사원 57명을 새 식구로 맞아들였다.

이날 입사식을 가진 신입사원들은 올해 3월 인턴으로 선발돼 지난 4개월간 경영현황, 직무교육, 발전기초 교육, 교양교육, 팀 프로젝트, 현장 OJT, 팀워크 강화 훈련 등의 인턴십 과정을 거쳤다.

남부발전은 이번 채용에서 지역인재에 대한 가점을 부여해 부산지역 출신을 32% 채용하고, 사회형평 제한경쟁 채용을 시행하는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했다.

김태우 사장은 환영사에서 “남부발전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국가 전력생산을 책임지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의 책무와 자긍심을 갖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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