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최우선 가치로 '안전' 강조...사고예방 만전 지시

▲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통영생산기지를 방문해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지난 20일 통영생산기지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 사장은 현장을 살핀 뒤 “최근 대형 안전사고 등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안전관리를 부탁한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비상상황에 신속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현장 작업시 원칙에 입각한 작업절차 및 안전수칙 준수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 사장은 “현장에서 매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각오를 다잡아달라”며 "평상시 설비유지 보수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안정·경제적인 천연가스 공급역량을 확보할 것"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