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사장 평택생산기지 및 인천지역본부 현장방문

[이투뉴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현재 북상하고 있는 제12호 태풍 할룰라에 대비해 24일 평택생산기지 및 인천지역본부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승훈 사장은 "태풍 북상에 대비해 설비 및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해 특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위험요소를 사전 방지하고 특히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 평상 시 천연가스 설비의 안전·안정적 운영을 강조하며 대국민 캠페인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통해 가정과 직장 내에서도 국민 행동요령에 따라 재난상황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종도 기자 leejd05@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