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대표 직원 및 대학생 SNS 기자 등 160명 참가

▲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과 대학생 sns 기자들이 청렴문화 달성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24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강당에서 ‘KGS 청렴 골든벨’ 행사를 개최해 윤리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올해로 5회째인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는 전국 부서별 대표 직원 및 공사 이해관계자와 대학생 SNS 기자 등 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년보다 더욱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서 청렴 골든벨을 울린 기준처 김현준 과장과 정민제 사원은 “윤리 행동강령이 결코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전사적 반부패 청렴활동 및 청렴한 조직문화 공유를 위해 올해를 ‘윤리기업 글로벌 Top 달성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지난 5월부터 윤리청렴 페스티벌이라는 이름 아래 ▶윤리를 나누다(이전지역 어르신 초청 영화 상영) ▶윤리를 묻다(사이버 청렴퀴즈) ▶윤리를 지키다(윤리오행 공모) ▶윤리를 즐기다(청렴 골든벨)는 4가지 테마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전사적 윤리문화 정착에 노력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윤리청렴 페스티벌을 계기로 “청렴활동이 까다롭고 어려운 것이 아닌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체화될 수 있는 것임을 느껴 공사가 윤리청렴 최우수기관으로서 국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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