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도 체험’ 통해 일과 삶의 역할 재인식

▲ 산사에서 마인드 리프레쉬 시간을 가진 전남도시가스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새로운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전남도시가스(대표 한봉근)는 지난 4일 보성군 대원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마인드 리프레슁’ 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일과 삶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 스스로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나만의 시간, 나만의 목표, 나만의 변신’을 주제로 ‘바르도 체험’(죽음 체험)에 임하며 전남도시가스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한봉근 전남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의 힐링(Healing)이 아닌 마음속 번뇌를 킬링(killing)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미리 쓰는 이별사를 통해 느꼈던 아쉬움과 후회들을 남기지 않기 위해 보다 열심히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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