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추석 연휴와 10월 황금 연휴를 앞두고 단기간 몸매관리를 위해 지방분해주사 시술이 주목 받고 있다.

지방분해주사는 기존의 지방흡입술이나 부분지방흡입술에 비해 간편하고 후유증도 덜하면서 팔뚝살이나 종아리살, 허벅지살, 뱃살, 옆구리살 등 운동이나 다이어트로 빼기 어려운 부위의 군살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지방분해주사에는 PPC, LLD, 카복시, DPL 등 여러 종류의 시술이 있는데 일부 시술에서 통증, 붓기, 멍이 크게 생기거나 어지러움증 같은 부작용이 나타고 있으며, 가격도 비싸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반면 통증이나 멍, 붓기 등이 거의 없어 시술 후 바로 민소매나 핫팬츠를 입을 수 있고,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비만주사인 ‘팻(FAT)주사’가 눈길을 끈다.

팻주사는 Fat Atrophy Technique의 약자로 지방을 분해하는 주사이다. 팻주사는 가장 작은 주사바늘로 주사를 놓기 때문에 연고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다. 시술 시간은 5-10분 정도로 간단하며, 시술 후 샤워를 해도 된다.

시술 후 붓기, 붉어짐이 없어 종아리나 팔뚝살에 팻주사를 맞고 바로 반팔, 반바지를 입을 수 있는 유일한 지방분해주사이다. 기존의 HPL주사, PPC주사, DPL주사는 시술 후 붓기가 있어 일상생활을 바로 하기는 힘들지만, 이 팻(FAT)주사는 시술 시 통증도 거의 없고, 시술 후 붓기가 전혀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팻주사의 가장 큰 장점은 단기간(2~3주)에 빠른 지방분해 효과를 본다는 것과 셀룰라이트 파괴에 탁월한 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보통 1주 간격으로 2-3회만 해도 팔뚝살, 종아리, 허벅지, 배, 옆구리의 사이즈 감소를 보인다. 특히 팻주사 시술 후기를 보면 비용이 저렴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어 학생이나,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좋다고 한다. 또한, 팻주사는 안전해서 윤곽주사와 같은 날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은 “팻(FAT)주사는 붓기, 어지러움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단기간(2~3주)에 지방분해 효과를 볼 수 있고 셀룰라이트 파괴 효과가 탁월하다” 며, “팻(FAT)주사는 간단한 시술이긴 하지만 경험 많고 믿을 수 있는 의료진을 만나서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