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G밸리 마라톤대회서 가스안전홍보관도 운영

▲ 강남도시가스 임직원들이 마라톤대회에 직접 참여해 자율가스안전을 홍보하고 있다.

[이투뉴스] 강남도시가스(대표 이윤영)는 지난 2일 서울 구로구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G밸리 마라톤대회에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경기를 뛰는 것은 물론 자율가스안전을 계도했다.

메르스 여파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남도시가스는 마라톤에 직접 참여함과 동시에 가스안전홍보관을 운영해 대회를 찾은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보일러 CO중독사고 예방 안내, 과열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타이머콕 시연, 사고사례를 통한 가스안전의 중요성 등을 알렸다.

이윤영 강남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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