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부모들 사이에서 자녀의 키는 중요한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사회적으로나 외모적으로 키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우리 아이 키 크게 하는 방법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보통 부모들은 자신이 키가 작으면 자녀도 키가 작지 않을까 고민한다. 하지만 키 성장은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하지만, 그보다는 후천적인 환경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키 성장에는 우리 몸의 뼈끝에 연골 조직으로 이뤄진 성장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판 연골이 석화되는 과정을 통해 키가 성장하게 된다고 한다.

특히 사춘기가 끝나갈 무렵부터는 아이의 성장판도 같이 닫히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 이전에 키 성장의 적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부모들도 이 시기를 놓치지 않으려고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실이 이쯤 되자 아이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각종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가운데 키즈카페 ‘점프노리’로 엄마들 사이에 호평과 함께 신뢰를 듬뿍 받고 있는 ㈜아이윈엔터프라이즈가 ‘점프노리스포츠’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성공 창업’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점프노리는 런칭 2년 만에 전국 80곳에 달하는 키즈카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최고의 키즈카페 프랜차이즈다. 더욱이 점프노리는 대한민국 키즈카페로는 최초로 중국에 진출해 산동성 일조점·상해점·연길점을 오픈하는 등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입증받은 브랜드다.

이번에 창업박람회 참가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점프노리의 ‘점프노리 스포츠’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층을 주 고객으로 하고 있다. 키 성장에 가장 민감한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점프노리 스포츠’(jumpnori.co.kr/ 문의 1661-0054)는 트램폴린 키즈카페다. 이 분야의 전문의들에 따르면, ‘줄넘기’나 ‘제자리 뛰기’ 등의 운동이 아이들의 키 성장에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트램폴린 키즈카페인 ‘점프노리 스포츠’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무엇보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것은 ‘점프노리 스포츠’는 창업비용을 대폭 낮춤으로써 소자본 창업자이나 여성 창업자들이 하기에 아주 적당한 사업이라는 점이다.

‘가맹점과의 상생’이라는 경영이념을 갖고 있는 ‘점프노리 스포츠’는 이처럼 창업비용의 거품을 제거해 예비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시설과 안정성이 확보된 인테리어로 고객인 엄마들과 아이들에게 만족감을 심어주고, 또 점주들은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뒷받침을 충실히 하고 있다.

‘점프노리 스포츠’를 운영하는 ㈜아이윈엔터프라이즈의 한범구 본부장은 “‘점프노리 스포츠’는 무차별적인 단가경쟁 때문에 저질 자재가 사용되고, 공사가 끝난 뒤에는 사후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부실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횡포에 피해를 입는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면서 “기존 점프노리에 대한 소비자와 예비 창업자들의 신뢰가 밑바탕에 된 덕분에 런칭 한 달도 채 안 된 지금 ‘점프노리 스포츠’를 창업하겠다는 소자본 창업자들의 가맹계약 상담이 현재에도 안양·의정부·대구 등지에서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희망을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본부장은 “‘점프노리 스포츠’는 런칭 기념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점프노리 본사에서는 본사의 수익, 이른바 개설마진을 포기한 ‘노마진 창업이벤트’(가맹비 면제, 로열티 면제, 인테리어, 집기류 원가 제공 등)를 5호점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블로그를 통해 이번 창업박람회 때 참가 신청을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특별 창업 혜택과 더불어 스타벅스 상품권, 무료시식권 등의 다채로운 선물도 준비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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