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원마루마을의 태양열 시설이 11일 준공됐다.
5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9월 착공해 완공된 이 그린빌리지(Green Village)사업은 온수급탕 50가구, 난방 9가구 등 59가구에 태양열을 이용한 난방과 온수 공급을 담당한다.
이번 태양열 시설 완공으로 연간 2억4000만kcal의 에너지생산효과와 화석연료(경유)절감 40.5t 등 5200만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원마루마을의 태양열 시설이 11일 준공됐다.
5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9월 착공해 완공된 이 그린빌리지(Green Village)사업은 온수급탕 50가구, 난방 9가구 등 59가구에 태양열을 이용한 난방과 온수 공급을 담당한다.
이번 태양열 시설 완공으로 연간 2억4000만kcal의 에너지생산효과와 화석연료(경유)절감 40.5t 등 5200만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