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작은 벽돌로 이루어진 우주,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장난감인 레고는 1932년 덴마크의 한 지역에서 생겨난 장난감 공장으로부터 그 위대한 역사가 시작되었다. 덴마크어로 레그 고트(leg godt) 잘 논다(play well)라는 뜻을 내포한 레고는 그 뜻 그대로 누구나 "잘" 가지고 놀 수 있는 쉽고 재밌는 장난감으로서 약 80년간 전 세계인들을 꾸준히 매혹해왔다. 언제나 많은 사랑을 받는 레고는 단연 한국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장난감으로 꼽힌다.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동시에 창의적인 사고를 하게 만드는 레고 놀이는, 만지고 조립하는 순간마다 손가락을 자극시켜 어린 아이들에게는 지능 상승과 오감 발달에 많은 도움을 주며 소 근육을 발달시킨다. 이러한 과학적 이유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관심을 갖는 레고는 이들뿐만이 아니라 키덜트 문화에 관심을 갖는 어른들에게까지 항상 최고의 인기를 유지중이다.

이렇듯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레고를 보다 전문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레고 전문 블럭 카페가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위생과 청결을 각별히 신경 쓰며 6백여 종 이상의 레고가 체계적으로 관리된다는 레고의 세상 [플레고]가 바로 그곳이다.

사실상 레고는 구입 했을 시 부피 차지가 크며 매번 새로운 종류를 구입하기엔 금전적으로 많은 압박을 받는다. 또한 갖고 논 뒤 정리할 때만큼 골치 아픈 게 없다는 것이 레고를 집에 둔 이들의 답변인데 그렇게 많은 고충을 가지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레고에 대한 관심을 끊지 않는 이들을 위해 이렇게 선물 같은 곳이 생겨난 것. 레고 블럭 전문 카페 [플레고]는 흑석동에 위치하며 전국 각지의 레고 매니아들이 매일같이 방문하는 곳이다.

3명 이상의 레고 전문가들이 상시 대기하며 레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레고 조립을 도와준다는 블럭 카페 [플레고]는 단순히 레고를 조립하기만 하는 곳이 아니다. 매장 내에 있는 카페에서는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판매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는 물론 아이를 위해 방문 한 부모들이 시간을 보내기에 매우 적절하다.

흔히 사람들은 보드카페나 장난감 카페에 가기 전 청결 문제에 관해 고민을 하곤 하는데 이곳에서 그런 것은 걱정할 거리가 되지 못한다. 매장에 있는 모든 레고를 꾸준히 엄격하게 관리한다는 [플레고]는 그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꼼꼼한 위생 관리로 청결에 가장 많은 신경을 가하여 고객들이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플레고는 고객이 만든 레고 작품 중 몇 가지를 선별해 전시를 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더욱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가장 사랑하는 블럭 카페로 꼽곤 한다. 이곳의 매력에 빠져 계속 된 방문을 계획 중인 이들은 매번 방문 할 때 마다 지불하는 가격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곳은 저렴한 가격으로 정액권을 끊어주는 시스템도 있기에 꾸준한 방문을 하기 에도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먼 곳에서 찾아오는 이들을 위해 1천 대 이상의 차량이 수용되는 무료 주차장까지 준비한 이곳은 앞으로 더 많은 레고 매니아들을 위해 전국 각지에 체인점을 운영 계획에 있다고 말했다. 레고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매장을 오픈했다는 김경훈 대표는 "지금 이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하며 더 많이 더 빠르게 신제품을 확보해 고객들의 즐거움을 충족시키겠다. 앞으로도 지금 같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흑석동 레고,블럭 방 카페 플레고(문의:02-826-9116)에 대해서서는 창업아이템, 소자본창업, 청년창업, 창업상담, 키즈카페, 프렌차이즈, 추천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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