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8일 서울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제 25회 아동복지 종합예술제 큰사랑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1부와 2부로 나눠진 행사로 1부에는 저소득층인 결손가정 가정에 아이들을 사랑과 애정으로 후원한 후원자 및 관련 종사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2부는 혜심원 뿐 아니라 160명의 아동이 예술제를 위해 그간 준비한 연주, 사물놀이, 댄스, 합창 등의 공연이 있었다. 진행은 SBS 웃찾사 이동엽 개그맨이 맡아 주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후원자들의 서울특별 시장상에 있었다.

좋은 일에 봉사를 하는 분들이 많은 가운데 오리건치과 김옥경 원장도 10년간 은평천사원 아동들에게 꾸준히 무료 교정치료를 해주고 있으며, 전국의 저소득층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기회가 날 때마다 무료교정 치료 봉사를 진행하여 아동복지를 위하여 끊임없이 선행과 사랑을 실천하여 이번 아동복지 종합예술제 개최에서 서울특별 시장상을 받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아이들의 커서 밝게 자라고, 사회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끝까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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