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16일 오전 사회복지시설 성애원과 애가원 어린이 40명을 초청 경주시 문경 석탄박물관을 관람 및 스키 강습에 나선다.
월성원자력본부 누키봉사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엔 사회복지시설 교사 5명과 자원봉사자도 함께 참석시킬 예정이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오전 7시~오후 8시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석탄의 오늘과 미래를 현장감있게 공부하며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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