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미 성형외과 개원 30주년 기념식서 ‘비전 2016’ 선포


대전 닥터스미성형외과(둔산점/ 복합터미널점)이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닥터스미성형외과(둔산점/ 원장 정지원)는 25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비전 2016’을 선포했다.

병원은 지난 3개월간 선진의료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직원 의견수렴과 관계자 인터뷰 등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이번 비전을 마련했다.

병원이 이날 제시한 비전은 ‘최신 의료장비와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고객 중심병원’이다. 차별화된 진료를 통해 고객 감동을 실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형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것이다.

닥터스미성형외과는 진료, 경영, 안전, 고객만족 등 총 4개 부분에서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먼저 둔산동 중심 대전 성형 1번가와 복합터미널 중심 대전/충청권에 이르는 광역 진료권역을 구성하기 위해 둔산점과 복합터미널점의 연계 진료망을 형성하고 7인의 분야별 전문의로 환자별 1:1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신형 의료장비의 도입을 통해 환자의 안전과 회복을 보조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전 닥터스미 성형외과(둔산점) 정지원 원장은 “대전 둔산동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한 대형 성형브랜드의 대형화 움직임은 늘어나는 수요에 따른 대전 성형시장의 성장이라고 볼 수 있다. 닥터스미성형외과 역시 검진부터 진단 및 수술, 그리고 수술 후 관리까지 1:1 전담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정원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병원에 상주하여 전 수술과정에서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수술 후 회복까지 끝까지 관리하며, 3D-CT/ 심장제새동기/ 캡슐러티스(구형구축 방지장비) 등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여 부작용을 예방하고 만족도 높은 수술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별화된 전문성을 확립해 진료를 활성화하고 연구를 통해 새로운 수술방법의 개발 및 수술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세부전략이 마련됐다. 또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고객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CS교육도 활성화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경영체제도 도입된다.

닥터스미 성형외과(복합터미널점) 박대균 원장은 “100세 시대에 들어서면서 늘어나는 중/장년층 성형환자를 위해 안티에이징센터를 신설한다. 앞으로 기존 안면윤곽센터, 가슴성형센터, 눈/코성형센터, 쁘띠성형센터, 마취통증센터와 더불어 전문화된 진료센터를 구성을 통해 최적의 수술/시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객의 편안한 병원 시설 운영을 위해 고객 전용 카페테리아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용 주차장 발렛 서비스로 최상의 고객 만족도를 지향한다는 진료이념을 구체화 했다.”고 전했다.

대전 의료시장의 경쟁력 강화로 의료시스템의 질적 향상과 성형외과 전문의의 수술케이스가 다수 축적되면서 청주, 천안, 논산뿐만 아니라 계룡, 공주, 세종시 등 대전/충청 인근 환자가 둔산동 인근 유명한성형외과로 집중되고 있다. 대전 서구 둔산동 동구 복합터미널 인근을 중심으로 한 대전 지역 의료 시장의 성장으로 서울 압구정 시장과의 경쟁도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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