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기기 전문 개발 기업인 키위플러스(대표 이준섭)가 1월 6일(현지 시각)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6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소형 IoT기기 플랫폼인 ‘키위엣지’와 이를 스마트워치로 구현한 라인 키즈폰 ‘키위워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키위엣지는 센서ㆍ위성항법장치ㆍ 블루투스ㆍ와이파이ㆍ3G모뎀 등을 담은 일종의 초소형 컴퓨터로 모바일 칩셋을 토대로 IoT 플랫폼을 만든 국내 첫 사례다. 안드로이드 저전력 기술이 녹아있고 센서 드라이버 최적화와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또한 클라우드 API 연동으로 데이터 분석과 추출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키위플러스가 CES에서 선보일 라인 키즈폰은 키위엣지를 사용해 상용화한 첫 제품으로 여느 때 보다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워치가 CES의 주요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독자적인 통신기능과 콘텐츠 서비스가 결합된 웨어러블 기기로 평가돼 행사 전부터 업계를 관심을 받고 있다.

키위플러스 이준섭 대표는 “출시 한 달여 만에 전세계 혁신제품의 각축장인 CES에 제품을 선보여서 무척 고무적”이라며, “이번 전시를 키위엣지와 라인 키즈폰을 사물인터넷(IoT)과 웨어러블 시장에 알리는 좋은 계기로 삼아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라인 키즈폰은 공식 유통사인 핀플레이(대표 서상원)를 통해 구매 후 14일 이내 100% 환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인 키즈폰 온라인 스토어(www.pinpla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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