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카르멘
[오페라] 카르멘
  • 이동일
  • 승인 2007.0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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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장 르 : 오페라
일 시 : 2007/02/23 ~ 2007/02/24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문화뱅크
홈페이지: www.moonwhabank.co.kr
관람시간 : 120분

 

공연소개
매혹적인 최절정의 프리마돈나 카르멘 김현주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황금빛 바리톤 에스카밀료 김동규
뜨거운 가슴으로 쏟아놓는 고음의 카리스마 돈 호세 박현재
가슴을 울리는 영혼의 소리 미카엘라 김수연
전문 반주 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의 완벽한 하모니 마에스트로 김덕기
천상의 화음을 자랑하는 동서양 오페라 합창단
풀라멩코의 진수를 선사하는 Lola 풀라멩코 무용단(안무/Lola 장)

2007년 설날, 졸업, 입학 기념으로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한국이 낳은 월드스타들이 총 출연하여 최절정의 2007오페라 드림팀을 구성, 세계인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비제의 걸작 오페라“카르멘”을 준비 클래식 매니아 및 오페라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을 초청 환상적인 꿈의 오페라 무대를 선사합니다.

 

작품내용

비제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며 극 중 막마다 나오는 전주곡과 제1막에서 나오는 <하바네라>, 제2막의 <집시의 노래> <투우사의 노래> <꽃노래>, 제 3막의 <미카엘라의 아리아> , 제 4막의 <카르멘과 호세의 2중창> 등이 특히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1950년5월 국립오페라사 주최(현제명 지휘)로 서울시공관에서 초연되었다.
전 4막. 프랑스의 작가P.메리메의 소설<카르멘>을 바탕으로 한 L.알레비와 H.메리약의 대본에 의해 1875년에 작곡,같은해 3월 파리의 오페라코미크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줄거리는 에스파냐의 세비야를 무대로 정열의 집시 여인 카르멘과 순진하고 고지식한 돈 호세와의 사랑을 그린 것으로, 사랑 때문에 부대에서 이탈하고 상관을 죽이기까지 한 그를 배신하고 그녀의 마음이 이번에는 투우사 에스카밀료로 옮겨가자 호세는 여러 모로 그녀를 타이르며 멀리 미국으로 도망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자고 설득하나 끝내 말을 듣지 않자 그녀를 죽이고 만다는 비극으로 결말을 맺는다.
초연 당시는 오페라 코믹형식이었으나 뒤에 레치타티보를 곁들여 오늘날은 양쪽이 다같이 연주되고 있다.


출연자 프로필

카르멘 M.Soprano 김현주
중앙대음대 및 동대학원졸업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악원졸업
이태리만토바 국제콩쿨등 다수입상
이태리루시아 ,동경 ,국내의 국립오페라단,김자경오페라단,
시립오페라단을 비롯 다수의 오페라단과 예술의 전당
‘98,99 Opera Festival에서 'Carmen''춘향전‘심청‘직지’La Traviata'등
30여편의 오페라 주역출연
KBS교향악단,코리안심포니,인천시립교향악단,대전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과 오페라 갈라 콘써트 및 베토벤의 No.9합창교향곡
등 오라토리오 연주에 알토 독창자로 협연
월드컵폐막기념 세계3대테너와 합동공연
현 숭실대음악원 주임교수 
에스카밀료 Bar. 김동규
연세대 음대 성악과 졸업 중앙일보 주최 중앙콩쿨1위
1989년 베르디 국립음악원 수석입학
91년 제 31회 베르디 국제성악콩쿨 1위입상
이태리밀라노의 라스칼라 오페라극장 오디션에 한국인최초통과
밀라노 라스칼라오페라좌,프랑스 도르보,스트라스부르크,
이태리토리노 왕립오페라극장등 세계곳곳 다수의 오페라 작품 주역출연
세계적인 소프라노 에디타 그루베로바와의 시작으로
독일과 프랑스에서 음반제작
세계최고의 지휘자 리카르도 우티와 라스칼라
극장에서 오페라‘리골렛토’ 공연
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
돈 호세 Ten. 박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실기수석 졸업 및 동 대학원 졸업
이탈리아 페스카라 고등음악원 오페라과 졸업
프랑스 파리크레떼이 국립음악원수석 졸업
동아, 중앙, 음협, 잔도나이, 아라갈, 넬랴, 알카모콩쿨 입상
스위스 가이야르 국제콩쿨 호세카레라스 최고 테너상 수상
이태리 또리노 극장에서 베르디 ‘레퀴엠’ 솔리스트 출연
오페라 나비부인, 라보엠, 사랑의 묘약, 카르멘 등 주역 출연
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미카엘라 Sop. 김수연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비엔나 국립음악대학 졸업
동 대학 최고 연주자 과정 Lied Oratorium 수석졸업
월간음악 콩쿨 1등, 음악협회 콩쿨 1등,Society of Musician 입상
오페라 '리골렛토',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등 다수 주역 및 음악회출연
현 국내, 외 전문 연주가로 활동
Maestro 김덕기
단국대 음악대학 졸업
베르디 음악원 졸업
밀라노 시립음악원 수료
1998년 한국 오페라 50주년 기념 콘서트
2000년 서울 오페라 페스티발 ‘아이다’ 지휘
KBS교향악단, 부천시향, 코리안 심포니 등 국내 우수 교향악단지휘
'아이다', '리골렛토', '토스카', '나비부인'등 다수의 오페라 지휘
현 서울대 음대 지휘과 교수
안무 Lola 장
경기 대학교 최고 예술경영자 대학원 특별과정 출강
한국 연예 봉사 대상 무용 부문 수상
KBS 국악 한마당 - 음석위의 아사아르
중국 인민정부 초청공연 -한중 예술박람회
서초동 국립국악원 공연 - 플라멩꼬와 국악
공연예술학과 뮤지컬, 연극제작, 연출, 연기 석사과정
외교통상부 산하 국제개발원 스페인문화부장
현 국내,외 플라멩꼬 무용가, 안무가로 활동
조 역 프라스키타 / Sop.김혜옥, 메르세데스 / M.Sop 김순덕, 주니가 / Bass. 허철
단카이로 / Ten.구성우, 레멘다도 / Ten. 백정태, 모랄레스 / Bar. 차성일 

동서양 오페라 합창단
한국 오페라 발전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관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자 지난 2000년초에 창단 되었다. 오페라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지원과 관심속에 창단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페라 전문 합창단으로 국내 오페라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성악을 전공한 뛰어난 기량을 지닌 40여명의 젊고 유능한 오페라 전문 합창단으로 창단 이래 수십여편의 정기 오페라 공연과 지역 문화 예술발전을 위하여 여러가지 다양한 무대활동을 통해서 전 국민에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오페라 무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놀라운 기량을 발휘하여 발전할 것이며 국내 무대 뿐 아니라 세계적인 오페라 합창단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협연 /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김덕기) 
1997년 2월 창단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클래식음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국내외의 정상급 지휘자를 전임 및 객원으로 영입하고, 유수의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였다.<아이다>, <라트라비아타>, <라보엠>, <버섯피자> , <루이자 밀러>,<베르테르>,<루치아>,<춘향전>,푸치니의 3부작<외투>, <잔니스키키>, <수녀안젤리카>와 <나비부인>을 비롯하여 브리튼의 <알버튼 헤링> 및 국내에서 개최된 주요 오페라를 연주하였고, 또한 매년 조수미와 순회 연주회를 갖고 있으며,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기념 기획연주회로 소프라노 홍혜경과 협연하기도 했다. 민간 오케스트라로서 모범적인 위상을 정립해가고 있는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매년 5회 이상의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베토벤 협주곡 전곡 연주회, 바흐 서거 250주년 기념음악회, 베를리오즈 탄생 200주년기념음악회, 베를린 필 수석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초청 연주회,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음악회 등을 연주하며 창단 이후 매년 100회 이상의 활발한 연주 공연을 통해 국내 정상급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무용/Lola 풀라멩코 무용단
국내 최초로 스페인 풀라멩코를 보급하고 전파한 풀라멩코 전문 무용단으로서, 수년간 심혈을 기울인 공연예술의 다양한 경험, 고도의 기술 못지않게 항상 거듭 발전하기 위한 단원들의 노력도 어우러져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어느 공간에서나 독특한 장르인 스페인 풀라멩코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카르멘 작품 줄거리

제1막
막이 오르면 세빌리아의 담배 공장 앞 광장, 한쪽에는 공장 입구가 있고 그 맞은편에는 위병소가 있다.
시골처녀인 미카엘라는 같은 고향 출신의 하사관 돈 호세를 찾아온다.
점심시간이 되어 공장에서 카르멘과 담배 공장 여공들이 나오고 주변의 젊은 남자들은 여공들을 희롱한다. 카르멘은 유일하게 그녀에게 관심이 없는 돈 호세에게 꽃을 던지고 공장 안으로 들어간다. 돈 호세는 그 꽃을 집어 들고 꽃의 모한 마력에 이끌린다. 이 때 공장에서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난다.
카르멘이 동료와 다투다가 칼끝으로 상대 얼굴에 상처를 낸 것이다.
주니가 중위는 돈 호세에게 카르멘을 감옥에 보내라고 명한다. 체포당한 카르멘은 끌려가면서 돈 호세에게 풀어달라고 유혹하고 자신을 달아나게 해주면 그와 은밀히 만날 것을 약속한다. 거절하던 그는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고 말아 그녀를 풀어주고 카르멘은 다리로 통하는 계단 앞에서 그를 밀치고 도망간다.


제2막
카르멘을 도와준 대가로 영창 신세를 졌던 돈 호세가 다시 풀려난다는 소식을 주니가 중위에게 듣는다.
투우사 에스카미요는 카르멘에게 관심을 보인다. 밀매업자인 그녀의 친구들이 와서 다음 음모에 끌어 들이려 하자 기다려야 하는 사람이 있다고 거절한다. 그 때 멀리서 돈 호세가 온다.
석방된 그를 위해 그녀는 기뻐하며 춤을 춘다. 귀대를 알리는 나팔소리에 돈 호세는 돌아가야 한다고 일어나지만 카르멘은 화를 내며 자신과 함께 도망가자고 다시 유혹한다.
그러자 돈 호세는 그녀가 그에게 던졌던 꽃을 꺼내 보이며 사랑을 고백한다. 둘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사이 주니가 중위가 찾아와 돌아가야 한다고 소리치며 명령한다.
그러자 돈 호세는 칼을 빼 들고 결투를 신청한다. 카르멘의 비명에 집시들이 몰려와 주니가를 내보내고 상관에게 칼을 빼든 돈 호세는 탈영병이 되어 밀매업자들의 패에 가담하게 된다.


제3막
밀매업자들이 활기찬 합창을 부르면서 한 사람씩 등장한다. 호세도 그들 틈에 끼어있지만 결코 즐겁지는 않으며 카르멘은 그에게 싫증이 나있고 그의 심한 질투는 카르멘과 동료들의 화를 돋운다. 카르멘은 집시 여인들과 카드 놀이를 하고 있는 곳으로 가 함께 점을 친다. 그러나 계속 죽음을 예고하는 카드만을 뒤집고, 불길한 예감을 직감한다. 밀수업자들은 짐을 운반하고 기지에서 돈 호세가 혼자 망을 본다.
마침 미카엘라는 돈 호세를 찾아 산속을 헤매고, 돈 호세는 정체불명의 침입자를 발견하고 총을 쏜다. 그러나 침입자는 카르멘을 그리워하는 투우사 에스카미요였고 돈 호세는 자신이 그녀의 애인임을 밝혀 둘은 결투하게 된다. 둘 사이에 결투가 벌어지고 열세에 몰린 에스카미요를 카르멘이 사람들과 함께 돌아와
구해낸다. 에스카미요는 사람들에게 투우경기에 초대한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간다. 이 때 산 속을 헤매던 미카엘라가 나타나 돈 호세에게 그의 어머니가 위독하여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소식을 전한다. 소식을 전해들은 돈 호세는 카르멘에게 다시 돌아오겠다는 맹세를 남기고 고향으로 떠난다.


제4막
화려한 옷차림의 카르멘의 에스카미요의 팔짱을 낀 채 군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다.
카르멘의 친구 프라스키타와 메르세데스가 다가와 돈 호세가 여기 있으니 이곳을 떠나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카르멘은 비웃으며 대담하게 군중들의 틈에 끼어 투우를 관람한다. 극도로 흥분한 돈 호세가 등장하여 카르멘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애원하고 에스카미요를 사랑하느냐고 묻는다. 그녀는 에스카미요를 사랑한다고 매정하게 잘라 말한다. 퉁명스런 어조로 이제 당신과의 관계는 끝장이라고 소리치며 돈 호세가 자기에게 주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어 호세의 발밑에 던진다. 마침내 참을 수 없게 된 돈 호세는 달아나려는 그녀를 붙잡아 단도로 찔러 죽인다. 카르멘은 그의 발아래 쓰러지고, 돈 호세는 공포에 질려 쏟아져 나오는 투우장의 군중들 앞에 쓰러진 카르멘의 주검을 끌어안고 절규하다가 그녀 시신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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