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 속 박영현 기술본부장 삼송열병합 찾아 안정공급 확인

▲ 박영현 기술본부장(오른쪽 두 번째)이 삼송열병합발전소 가동상황을 둘러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19일 열수요가 많은 동절기를 맞아 한파에 대비한 특별 지도점검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19일 올겨울 최저기온 등 전국적인 한파특보에 대비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열병합발전시설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영현 안전책임관(기술본부장)은 삼송지사에 있는 삼송열병합발전소를 직접 방문해 혹한 속 국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철저한 안전점검과 시설관리를 당부했다.

또 취약시기 안전사고에 대비한 24시간 신속복구체계 운영현황을 점검했으며,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해 일선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