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인연을 맺고 최초로 즐기는 낭만적인 여행이 바로 ‘허니문’, 신혼여행이다. 결혼을 준비하고,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허니문’을 꿈꾸는 새내기 부부들에게 신혼여행은 낭만 그 자체이다. 하지만, 마냥 아름다울 수 없는 것이 신혼여행이다. 남들과 똑같은 그저 그런 단순한 신혼여행패키지는 진부하고, 자유여행을 떠나자니 까다롭고 복잡해 괴로움이 넘친다. 비용도 걸림돌이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신혼부부들은 신혼여행을 떠날 때 가장 우선적으로 비용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300~500만원 사이의 신혼여행비용을 가장 적절한 수준으로 꼽는 등, 실속과 재미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드높다. 이는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더욱 커졌음을 반증하는 지표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경기침체 속에 적당한 비용으로도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 더욱 꼼꼼하게 여행 정보를 알아봐야 하는 부담감도 함께 커졌음을 의미한다.

신혼여행을 계획하기가 보다 까다로워진 현실이 답답할 수 있다. 하지만, 신혼부부들이 합리적이고도 재미있는 허니문을 보낼 수 있도록 허니문 전문 여행사들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상품을 출시하며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대개 허니문 전문 여행사를 통해 신혼여행을 가게 되면 어지간한 여행 코스를 스스로 계획하는 것보다 훨씬 더 편리하고, 어정쩡한 패키지 투어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비용에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기 때문에 과거부터 꾸준하게 인기를 끌어왔다.

여행사는 기본적으로 많은 고객을 취급하기 때문에 해외 주요 관광지, 숙소에서 비용적인 우대를 받을 수 있고, 오랜 신뢰를 쌓아왔기 때문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부분은 개별적으로 여행을 계획하게 되면 누리기 어려운 이점으로, 전문적인 여행사의 여행 상품이 낫다는 것이 일반적인 중론이다.

이러한 실속 있는 신혼여행 상품은 허니문 전문 여행사의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직접 상담 받고 알아볼 수 있지만, 신혼여행박람회에 방문하는 것이 보다 폭넓고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 중에서도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는 꼭 가봐야 할 신혼여행박람회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팜투어는 14년 전통의 허니문 전문 여행사이다. 이 팜투어가 개최하는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는 신혼부부들이 신혼여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상세한 상담을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신혼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13년부터 ‘해외 허니문 송출 1위’라는 타이틀을 굳게 지켜온 ‘팜투어’가 야심차게 준비하는 만큼, 유용한 정보와 실속있는 상품으로 가득한 박람회다.

또한, ‘팜투어 허니문박람회’에 방문하면 특별한 혜택도 챙겨갈 수 있다. 박람회에 방문하기만 해도 각종 여행에 유용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전 거품을 뺀 최저가 신혼여행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칸쿤 신혼여행 209만원 ▲몰디브 269만원 ▲하와이 159만원 ▲크라비 149만원 ▲푸켓 109만원 ▲발리 143만원 ▲유럽 223만원 등이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당일 예약을 한 고객들에게는 각종 조리기구와 메이크업 세트, 여행에 필요한 고급 캐리어 등의 사은품도 제공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결혼은 시즌이 있을 수 있지만 결혼 준비에는 시즌이 없다.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는 매주 개최되어 결혼준비로 정신 없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시간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박람회 세부사항 및 개최일정 확인, 다양한 혜택을 받기 위한 무료 사전 신청은 홈페이지(http://linknews.kr/go/honeymoon)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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