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돈데이

장기 불황으로 인해 소비트렌드가 변하면서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무한리필 컨셉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떡볶이, 연어, 장어 등 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삼겹살은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전한 창업 아이템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2003년, 처음 론칭해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돈데이 역시 무한리필 컨셉으로 새롭게 가맹사업을 시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많은 삼겹살 무한리필 매장 중 돈데이는 안전한 창업의 필수 요건인 튼튼한 본사를 기반으로, 오랜 경험에서 나온 매장 운영능력과 물류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돈데이 관계자는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의 경우, 본사에 대해 더욱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비용이 부담스러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안정적이고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렴한 비용만 고려해 성급히 브랜드를 선택했다가 후회하는 창업자들을 많이 보게 됐고, 무엇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검증된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썬미트는 육류유통 30년의 노하우를 가진 프랜차이즈 고기 전문기업으로, 최고의 전문가들이 실제 매장 매출 분석을 기반으로 지역, 상권에 따라 최소비용으로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상권조사를 통해 오픈 전과 후 매장 운영관리 등에 대해 밀착지원하여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존 치즈등갈비 매장에서 돈데이 오픈 후 매출이 5배 정도 상승했다는 신화 같은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는 라페스타점은 26개 테이블로 최근 한달 150,536,400원이라는 매출을 올렸다. 이로써 새롭게 돌아온 돈데이의 ‘삼겹살 무한리필’ 컨셉은 업계 이슈로 떠오르면서 성공적인 창업아이템으로의 검증 단계는 끝난 셈이라고 한다.

외식창업에서 가장 힘든 부분 중 하나는 구인, 인건비라 할 수 있다. 돈데이는 셀프바 운영으로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바베큐기계로 초벌을 하기 때문에 따로 인력이 필요치 않고, 간단한 메뉴 구성으로 전문 주방인력 또한 필요치 않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은퇴 후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중년들에게도 고깃집 창업으로 추천되고 있다.

100% 참나무로 훈연한 리얼 바베큐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는 돈데이는 1월 30일, SBS CNBC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 3>에 소개되어 목초액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참나무 바베큐로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연육제와 양념 맛에 의존하기 보다는 질 좋은 원육의 맛을 볼 수 있는 돈데이. 더욱 자세한 정보 및 창업절차는 대표 번호(1566-3500)와 홈페이지(http://donda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