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설 연휴가 끝난 뒤 무거운 마음으로 출근한 A씨, 안 그래도 이번 설날 지나치게 긴장을 풀고 너무 많이 먹었다고 자책하고 있었는데 보는 사람마다 “엄청 잘 먹고 왔나 보네”, “얼굴이 토실토실해졌다”고 말하는 통에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A씨는 “워낙 명절 음식이 기름진데다가 엄마 솜씨가 좋으셔서 절제를 할 수가 없었다”며 “금방 찐 군살이니까 단기간에 빨리 빠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러다가 살로 굳어져 버릴까 걱정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칼로리가 높고 기름진 명절 음식을 연휴 내내 배불리 먹었다면 체중이 늘어나고 군살이 붙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명절이 끝난 직후, 재빨리 이를 관리해 원래의 몸매 혹은 더 날씬한 몸매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방치했다가 그대로 몸이 적응해 불어난 몸 그대로를 유지할 것인지는 자신의 선택이다.

그렇다면 명절에 찐 살을 빼는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가장 군살이 쉽게 붙는 부위별 운동 방법을 살펴보자면 뱃살, 팔뚝살, 허벅지살을 꼽을 수 있다.

떡국과 전, 고기 때문에 불룩 나오다 못해 접힐 정도로 살이 쪄 버린 뱃살은 유산소 운동과 배 근육을 자극할 수 있는 뱃살 빼는 최고의 운동을 병행해 주어야 한다. 전신운동인 버핏테스트를 비롯해 레그레이즈, 윗몸일으키기 등이 도움이 된다.

허벅지살의 경우 셀룰라이트가 뭉치기 쉬운 부위인 만큼 통통 두드리고 마사지해주어 살이 빠지기 쉬운 형태로 만든 뒤, 조깅과 스쿼트로 가늘고 날씬하게 만들어준다. 매일 저녁 요가와 스트레칭을 통해 허벅지 안쪽살을 쭉쭉 늘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팔뚝살의 경우 덜렁거리는 저고리살이 가장 큰 고민인데, 팔을 쭉 펴 손바닥을 벽에 댄 뒤 고정한 채 팔꿈치만 돌려주는 동작으로 근육을 늘려주는 팔뚝살 빼는 운동을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 모든 운동법에 앞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다이어트 식단 조절이다. 기름진 고칼로리의 남은 명절음식은 과감히 포기하고, 낮은 칼로리 음식인 채소와 단백질 위주 다이어트 식단을 지키되 식사량은 기존의 절반 가량으로 줄인다. 만약 명절 내내 위가 늘어나 있어 배고픔을 도저히 참지 못하겠다면, 바쁜 일상에 쫓겨 다이어트 식단을 상상하는 것조차 사치일 정도라면 전문 다이어트 식품 및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삼성제약 ‘이지컷 다이어트’는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져 간편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체지방 감소를 이끌어낸다. 특히 근육 속 운동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마치 실제 운동한 것처럼 체지방을 연소시켜 체중 감량을 돕는다. 또한 1:1 맞춤 프로그램으로 개개인의 체형,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안하므로 보다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명절 때 갑작스럽게 찐 살은 재빨리 빼려고 노력하면 비교적 빨리 되돌릴 수 있지만, 조금만 느슨해져 방치해뒀다가는 그대로 굳어져 잘 빠지지 않는 내 살이 되어버린다”며 “명절 직후 시기를 놓치지 말고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것이 날씬한 몸매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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