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직장인들. 하루종일 일을 하지만 대부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 각 부위에 군살이 붙기 마련이다.

특히 활동량이 적은 겨울동안 급격히 살이 불어난 사람들은 새해에 운동, 식이요법 등 많은 다이어트 결심을 하지만 바쁜 하루 일과 속에서 그것을 지키기는 매우 힘든것이 사실. 대부분 포기를 하게된다.

그러나 이 지방을 그대로 놔두면 특히 허벅지, 팔뚝, 복부등은 단순 지방이 아닌 셀룰라이트로 변하기 때문에 방치하면 나중에 더 큰 고생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아는 요즘에는 빠르고 간편하게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지방흡입'이 곽광을 받고 있다.

지방흡입은 말 그대로 지방을 흡입해내는 수술로서 지방이 많이 쌓여있는 부위별로 허벅지지방흡입, 복부지방흡입, 팔뚝지방흡입 등이 행해지고, 국소부위만 진행하는 미니지방흡입, 이 모든 전체를 하는 전신지방흡입 등이 있다.

지방흡입술은 그 방법과 종류가 다양한데, 서양인들처럼 엄청난 고도비만으로 인해 기계로 다량 흡입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균형 잡힌 라인과 체형을 교정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지방흡입술이 적합하다.

핸드메이드 지방흡입은 지방층의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지방을 제거할 수 있고,
또한 사람마다 근육이나 피부두께, 지방량이이 다른 부분, 마취 시 움직이는 각도와 수술 후 자국 크기 같은 것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기계식이 아닌 핸드메이드 지방흡입 시 더욱 확실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핸드메이드 지방흡입술 1,1000건 이상을 해온 닥터크리미의원 이석용 원장은 “핸드메이드 지방흡입술은 오직 손으로 직접 많은 양의 지방을 흡입해야 하기 때문에 시술자의 풍부한 경험이 꼭 바탕이 되어야 한다.

시술자의 풍부한 경험이 지방흡입 잘하는 병원, 잘하는 곳임을 말해주는 것이며 후기나 가격, 비용에 현혹되는 것보다는 시술자의 풍부한 경력을 우선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흡입술을 시술 받을 때에 지방의 흡입량을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의 신체 라인에 맞게 알맞는 양을 흡입해야 확실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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