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미얀마 광구 국내 5년 LNG소비량 매장"
대우인터, "미얀마 광구 국내 5년 LNG소비량 매장"
  • 장익창
  • 승인 2006.08.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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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ㆍA-3 공인인증 가채 매장량 4조8천억~8조6천억ft³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00년 10월부터 미얀마정부로부터 광구개발권을 확보한  미얀마 북서부 해상 A-1 광구 및 그간 베일에 가려졌던 A-3 광구내 공인인증 매장량을 10일 공개했다. 

 

회사측은 2개의 광구내 총 3개 가스전의 원시매장량(지층내 존재하는 매장량) 5조7천억~10조 입방피트(ft³)이며 채굴 가능한 가채매장량은 4조8천억~8조6천억 입방피트로 인증받았으며 이번에 최초 발표한 A-3의 Mya의 경우 원시 매장량 1조8천억~3조4천억 입방피트 가채매장량은 1조5천억~3조 입방피트임을 발표했다.

이 매장량을 액화천연가스(LNG)로 생산할 경우 1조 입방피트가 2000만톤 규모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해 국내 LNG소비량이 2300만톤임을 감안할 때 5~8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막대한 양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ya(미야)가스전의 매장량에 대해 국제공인기관인 GCA (GAFFNEY, CLINE & ASSOCIATES)로부터 공인인증을 획득했고 미얀마 A-1광구 및 A-3광구내 미야 가스전에 대한 제3자 매장량 인증결과 및 개발타당성 조사결과를 밝혔다.
    
대우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향후 가스전 개발방향 결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완료함으로써 금년 하반기 내에 본격적인 가스판매 협상을 실시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A-1 광구와 A-3 광구내 미야 가스전의 공인인증된 총 원시매장량은 5조7천억~10조 입방피트로서 이는 국내기업이 발견한 해외가스전 중 최대규모다.

타당성조사 결과, 이미 발견된 3개 가스전에서 가스전 개발에 필요한 충분한 매장량이 확보되어 대우인터내셔널은 3개 가스전의 개발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06년 하반기내 구매대상인 인도, 중국, 태국을 대상으로 가스판매 협상을 시작하고, 아울러 한국, 일본, 대만 등 LNG 구매대상 국가를 상대로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1차 가스전 개발은 일일 6억 입방피트의 파이프라인 내추럴 가스(3PNG)를 생산하거나, LNG로 연간 370만톤을 20~25년간 생산할 수 있으며, 가스 생산개시는 가스판매계약 체결 후 3년 이내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A-3 광구에는 미아 가스전 외에도 2 개의 추가 유망구조가 존재하고 있다고 밝히고, 2007년 이에 대한 탐사시추를 할 예정이다

양수영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E&P사무소 상무는 "이번 가스전 개발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면, 현재 4.1%인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주개발율이 2.0% 상승하는 효과가 기대되는 등 우리나라 해외에너지 확보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가스 생산설비 관련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상무는  "본격적인 상업생산시기는 가스판매계약 체결 여부에 따라 이르면 2009년말 늦어도 2011년 쯤이 될 것"이라며 "대우인터내셔널의 지분이 60%에 달하기 때문에 향후 25년 여 동안 회사는 매해 1000억원 이상의 배당 순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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