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툰앤북카페 ‘놀숲’의 모델로 무한도전 멤버인 하하가 발탁됐다.

놀숲 마케팅 관계자는 “각종 예능 버라이어티에서 대중의 사랑 받고 있는 하하가 만화카페 ‘놀숲’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하하를 모델로 내세움으로써 만화 카페를 찾는 남녀노소 모두를 공략하겠다는 것. 또한 통통 튀는 발랄함과 편안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하하의 이미지가 ‘모두가 즐거운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놀숲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도 잘 어우러져 브랜드 광고 모델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놀숲’은 2016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인증식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카툰앤북카페로, 업계 최초 디자인 연구소를 통한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만화방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새롭게 바꾸어놓아 이색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하는 2월부터 놀숲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각종 광고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지난 17일 지면 광고 촬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놀숲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편안한 쉼을 줄 수 있는 ‘놀숲’을 대표할 만한 얼굴이 필요했다. 만화카페 창업 시장에서 놀숲의 입지를 다지는 데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하하가 가진 유머러스한 매력과 활기찬 에너지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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