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23개동규모 24일 모델하우스 오픈

금호건설이 초대형 복합단지로 조성예정인 청주 대농지구에 1234세대의 금호어울림(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54-4번지 외 46필지 소재)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2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을 시작으로 청약은 1월 26일 특별공급청약을 시작으로 30일까지이다.


금호어울림이 들어설 청주 대농지구 부지는 총 25만평 규모이며 2010년경까지 8000여 가구의 주거시설과 행정도시,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발전할 계획이다.


청주 대농지구 금호어울림은 총 2만3500여평 부지 위에 지하 2층, 지상 20층 23개동 규모로 건축될 계획이며 34평형 404세대, 37평형 205세대, 46평형 225세대, 49평형 279세대, 59평형 114세대, 77평형 4세대, 78평형 3세대 대규모 단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4평형이 2억4860만원 37평형이 2억9820만원 46평형이 3억8670만원 49평형이 4억2340만원 59평형이 5억5억500만원이며 펜트하우스인 77평형 및 78평형은 각각 7억6070만원 7억6590만원이다.  (문의: 043-232-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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