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제작 브랜드 GRIFFITI+SYDNEY / GRIFFITI+LONDON CITY도 함께 선보여..
아이러브옵트(씨앤씨비젼케어) 김태영 대표 blueafrica55@gmail.com 010.9392.4010
푸근한 인상의 김태영 대표는 좋은 인상만큼이나 호탕한 성격과 솔직한 입담을 가진 사람이었다. 멀리서 온 기자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내밀며 와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는 그 덕에 편안하고 기분 좋게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인터뷰가 끝나고 기자에게 무엇이라도 선물하고 싶어 하는 그의 마음씨에 기자의 마음까지 따뜻해졌다.
사진 1 <씨앤씨비젼케어 직원일동>
▲ 씨앤씨비전케어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서울 영등포구에 2016년 2월 11일 오픈한 씨앤씨비전케어는 전국 안경점을 대상으로 물품을 주문받아 배송을 해드리는 안경, 콘택트렌즈전문 물류서비스회사입니다. 각각의 안경원에서의 소비자들과의 약속 된 시간 안에 신속한 배송을 지향하기 때문에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은 당일배송을 해드리고 있으며 매우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고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지원하여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습니다.
▲ 씨앤씨비전케어만의 차별성이나 강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저희 씨앤씨비젼케어는 취급하는 일회용렌즈 및 미용렌즈가 다양하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 브랜드를 하나의 뉴채널을 통해 통합적으로 종류별 재고 확인 후 원하는 제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안경전문 온라인사이트에서 모든 안경테와 렌즈회사 브랜드의 제품을 통합관리 하는 곳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저희 씨앤씨비젼케어는 전무후무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저희 온라인 안경사 커뮤니티 사이트 아이러브옵트가 파트너샵을 직접 상대하는 회사라면 씨앤씨비젼케어는는 전체 안경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물품을 빨리 받아보아야 하는 안경원을 생각하여 당일배송서비스(당일배송 가능 품목-아큐브와 바슈롬, 클라렌과 쿠퍼비전, 시바비전과 미광클리어)도 만들었죠. 어떻게 보면 아이러브옵트와 형제라고 볼 수 있는데 좀 더 업그레이드하여 안경사들이 조금이라도 편리하고 간편하게 주문, 배송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오픈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현재 주문량에서 매우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덩달아 저희도 바빠져서 눈 코 뜰 새 없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진 2 <왼쪽 GRIFFITI+LONDON CITY 안경을 착용한 김태영 대표,
오른쪽 GRIFFITI+SYDNEY 선글라스>
▲ 자체제작 브랜드 GRIFFITI+SYDNEY 선글라스와 GRIFFITI+LONDON CITY 안경의 특징은 무엇이 있나요?
자체제작 브랜드라는 점을 중요하게 봐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씨앤씨비전케어와 같은 날에 출시된 그리피티+런던시티에는 안경관련업종에서 오랜 기간 일한 저만의 노하우를 담았고 그리피티+시드니 선글라스 라인 자체에 실사 스크린을 담아 아름다움과 멋, 착용감까지 다 잡았다고 과언할 수 있습니다. 그리피티+런던시티 안경테의 경우 가늘고 가볍기 때문에 실제 착용했을 시 안경을 낀 것이 맞나 라는 착각에 빠질 정도로 편안하며 가벼운 무게 덕에 오랜 시간 착용을 하여도 눈과 머리에 적은 부담감을 줍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부담감을 덜어드리고자 대폭 할인된 약 8만 원 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안경산업에 대해 무한한 애정이 느껴지는데요, 앞으로 이 분야에서 계획이나 바람이 있다면요?
안경도 이제 패션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지만 앞으로는 문화의 한 부분으로 성장하여 인정받는 것이 제 바람이에요. 그리하여 한국 안경산업을 세계시장으로 확대하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참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아이웨어 제휴 마케팅 블루아프리카와 경기 화성시 아프리카안경 콘택트(매장), 아이러브옵트 대표까지 총 4가지를 하고 있어요. 앞으로 계속 늘어나겠죠? 안경사업을 확장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제 몸은 하나이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지. 저의 이런 안경에 대한 애정을 알아주시는 고객들이 점점 생길 거라고 믿어요. 아 물론 지금도 있고요.(웃음)
아이러브옵트 상담전화_032.234.6508
이미연 기자
pjs@chamd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