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금리가 사상 최저인 1% 선까지 하락되면서 부동산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아파트는 지난 하반기 이후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공급과잉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오피스텔과 오피스가 반사이익을 보는 분위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 오피스텔 투자 시 입지와 희소성, 공실률 여부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때문에 부천시 중동 일대 수익형 부동산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부천시 소형오피스텔(전용 10평형 미만)은 1.2% 수준으로 수익형 오피스텔 절대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010년 이후 오피스텔 공급 미미해 현재 원미구 오피스텔 평균시세는 3.3㎡ 당 611만원으로 수익률이 5.72%에 달한다.
지난해 부천시 오피스텔 실거래 건수는 전월세보다 높아 평균 매매가격은 6,000만원~1억2,500만원에 이른다. 또 전세가 비율은 80%를 상회해 새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여기다 부천시 20인 이하 기업은 전체의 97%로 5~9인 사업장 증가가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중동 오피스 임대가격 지수 및 공실률은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실제 롯데백화점이 있는 7호선 역세권과 상가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 15만명을 보유해 오피스·오피스텔 공실율은 2% 미만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힘찬건설이 부천시 중동 1141-3번지 일대 지하 6층 지상 25층 오피스 182실, 오피스텔 540실, 근린생활시설 87실 등을 분양한다. 2007년 이후 일대 최대규모의 복합 업무시설이 조성돼 기대가 후끈 달아올랐다.
부천 중동 헤리움 메트로타워는 7호선 신중동역과 인접한 부천시 원미구 중동 핵심입지에 위치해 유동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 내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7호선 신중동역이 도보 2분 거리로 초역세권에 입지해 있다.
또한 길주로를 통해 강남(40분대) 여의도(30분대)를 직통 연결하고,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부천IC를 이용해 수도권과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또 버스 13개노선이 지나는데다 향후 대곡-소사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중동 핵심지구인 7스트리트의 중심에 위치해 금융 행정 비즈니스 등 뛰어난 업무환경이 돋보인다.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가 있고 부천시청, 부천중앙공원, 부천터미널 등이 인접해 생활인프라를 완비했다.
가까이 서울마곡지구, 인천송도국제도시, 인천청라국제도시가 자리잡고 있고, 반경 3km 이내에 부천오정산업단지, 영상문화복합단지(예정)가 있어 향후 미래가치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초저금리시대 고수익 상품으로 1억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도 자랑이다.
신중역 개통으로 상동역에 이어 부천시에서 두 번째로 유동인구 이용률이 높아 기존 배후수요에다 유입인구 증가로 상권발달의 기본조건을 갖췄다. 사업지 서측에 부천중앙공원 및 근린공원이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주거여건을 마련했다.
오피스는 세련된 어반 스타일의 외관과 스카이가든, 테라스, 중정, 컨퍼런스룸 등 다양한 특화시설과 설계를 통한 임대율 극대화가 예상된다. 입주민 편의와 녹색건강을 위해 11층에 옥탑부 공원이 설치되며, 공용회의실, 테라스 정원, 휴게시설 등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섹션오피스로 꾸며진다.
특히 섹션 오피스는 층별 구획별로 공간이 나뉘어져 매각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대형 오피스빌딩에 비해 적게 드는 것이 장점이다. 또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율성이 높은데다 운용비용도 적게 들어 임대 및 재매각도 수월한 편이다.
소기업부터 중형 벤처기업을 위한 오피스로 최고 수준의 업무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입주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돼 새로운 패러다임의 브랜드 오피스 빌딩으로 자리잡을 방침이다. 부천시 최초 분양형 브랜드 오피스로 프리미엄 기대까지 높은 실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이 5%대이고, 오피스 평균 수익률이 7%대 인 것을 감안할 때 부천 중동 핵심입지에 위치해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기도 전에 투자 문의가 많다"면서 "부천시 유일의 상가, 오피스, 오피스텔 복합상품으로 희소성이 높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 중동 헤리움 메트로타워는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분양문의: 1670-2115
김동석 기자
pjs@chamd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