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노조 집회로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사옥에 긴잠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전은 노조가 집결하기 시작한 오후 2시부터 본관 출입을 통제하고 있고 현재 북측 현관만의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노조측은 노동 탄압 분쇄하고 임금단체협상 투쟁을 승리하자는 현수막을 내걸고 150여명의 가량의 노조원이 한전 본사 정문에 집결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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