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추워진 날씨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유해균 서식이 증가해 질염이 발병하기 쉽다. 질염은 여성 70% 정도가 겪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으로 초기에 잡아야 자궁내막염, 난소염, 골반염, 방광염 등 자궁관련 여성질환 및 성병으로 유발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여성의 질에는 평소 유익균이 서식하면서 질 내부를 약산성으로 유지해 병균에 맞설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면역력이 떨이지게 되면 유해균의 서식이 증가해 질염이 발병하기 쉽다. 한번 없어진 유익균은 다시 서식하기 어렵기 때문에 질염이 의심된다면 여의사산부인과를 찾아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성인 여성이라면 산부인과 방문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여의사산부인과를 많이 찾고 있는 추세이다. 이들은 여의사가 상주하고 있는 여의사산부인과인지 맞춤 치료 진행이 가능한지 등을 고려하여 병원을 선택한다.
신촌여의사산부인과 애플산부인과의원에 따르면 최근 외음부 가려움증, 골반염, 방광염, 질염 등으로 산부인과상담을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전한다. 외음부 가려움증이나 골반염, 곤지름, 방광염, 질염 등의 치료를 위해서는 의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여성 산부인과질환에 대한 고민을 부담 없이 털어놓고 치료받기위해 여의사를 찾는 이들이 많은 것이다.
질염은 여성이 산부인과를 내원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가려움, 악취, 통증, 냉대하 등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초기 질염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르게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 검진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
신촌산부인과 애플산부인과의원 황현주원장은 “질염을 평소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음부를 청결하고 건조하게 해주는 것이 우선이다”며 “하복부를 압박하는 스타킹, 하의 등을 피하며 자극성 있는 제품으로 외음부 잦은 세척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신촌역산부인과 애플산부인과의원 황현주원장은 “질염이 의심된다면 산부인과 방문을 망설이지 말고 악화되기 전에 산부인과검사, 산부인과검진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며 “치료 시기를 놓치는 여성환자들이 많으며 자궁관련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플산부인과의원은 총6개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지하철역(강남역, 신촌역, 신림역, 부평역, 서현역) 근처에 위치하여 병원 방문이 쉽다. 신촌산부인과, 강남산부인과, 부평산부인과, 분당 서현산부인과, 대구산부인과 등으로 모두 여의사전문의가 진료를 볼수 있게 운영되고 있으며 질염, 방광염, 골반염, 임신증상 상담, 피임약 등 비밀상담(실시간상담, 카톡상담)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환자 개개인 상담을 통해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하며, 모든 환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산부인과의 안좋은 인식을 없애기 위해서 기존 여의사산부인과와 요즘 여성들에 맞게 편안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유명한산부인과로 발전하고 있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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