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관리업무 공유 및 협력 통해 전략적 품질협업체계 구축

▲ 탁현수 지역난방공사 플랜트안전처장(왼쪽부터)과 이승희 가스공사 안전품질실장, 김남호 서부발전 안전품질실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26일 서부발전 본사에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 및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과 ‘품질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사의 품질관리업무 공유 및 협력을 통해 전략적 품질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2014년 지역난방공사와 가스공사 간의 ‘품질향상 업무협약’에서 품질관리 수준향상을 위해 서부발전이 추가로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3사는 품질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협업은 물론 품질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 및 시험성적서 위·변조 근절을 위한 방지 시스템 공유방안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탁현수 지역난방공사 플랜트안전처장은 “3사간 협약을 통해 품질관리 체질을 개선하고 품질역량 업그레이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품질관리체계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품질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겠다고 밝혔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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